루시드 에어가 테슬라보다 요즘 주목받는 이유

테슬라 출신들이 만든 루시드 모터스의 출범 이후 '테슬라 대항마'라고 떠들썩할 정도인데요, CEO를 포함한 주요 임원 20명 중 8명이 테슬라 출신이라고 합니다. 그동안 테슬라가 프리미엄 전기차의 기준을 제시하였다면 이제부터는 그 뒤를 루시드 에어가 이어갈 전망입니다.

 

루시드 에어, 루시드 드림 관심집중!

 

1. 루시드 모터스

미국 전기자동차 루시드 모터스에서 출시하는 에어가 최근 주목받고 있는 데요, 루시드 모터스는 2007년 설립되어로 미국 캘리포니아가 본사입니다. 삼성 SDI와 배터리 표준 모델을 사용하고 최근 LG 화학과도 계약이 체결되어 배터리는 모두 국내 기업에서 제공됩니다.

 

 

 

 

2. 루시드 에어가 주목받는 이유

• 테슬라 전기차만큼의 높은 배터리 성능과 우수한 성능의 모터를 탑재하였기 때문입니다. 최근 루시드의 프리미엄 전기차 2종이 1회 충전 주행거리 804km 이상을 인증 받았음을 밝히며 더욱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 수치는 현재 전기차 중 가장 긴 항속거리로, 테슬라의 최대 주행거리보다 160km 이상 더 멀리 가는 것입니다.
• 테슬라보다 조금 더 정확한 2~3단계 자율주행이 가능하면서 차량 가격은 높지만, 자율주행 비용은 높지 않다는 점입니다.

 

 

3. 루시드 전기차 가격

위 두 가지의 테슬라 전기차보다 주목할 만한 핵심 내용으로 루시드 에어는 2020년 9월 출시 예정이었지만 2021년 2분기로 출시가 미뤄진 상태입니다. 현재 루시드 전기차 3가지 라인업의 가격은 루시드 에어 가격은 투어링 $95,000, 드림 에디션 $169,000, 에어 그랜드 투어링은 $139,000로 테슬라 모델 S보다 5천만 원 이상 비쌉니다.

 

자동차 업계에서는 루시드 모터스가 앞으로 테슬라를 절대적으로 위협할 만한 존재는 물론 전기차 시장의 다크호스로 떠오르게 되리라 예상해 봅니다.

 

루시드 에어의 핵심에 대한 이 글이 유용한 정보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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