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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리아, 문 닫으면 창문 깨져 현대자동차 전량 무상 수리 조치

라온님 2021. 9. 3. 03:47

현대스타리아, 승합차 스타렉스나 카니발보다 낫나?

현대자동차의 다목적 승합차 스타리아가 출시된지 알마 되지 않아 품질 논란이 있습니다.

현대스타리아, 승합차 스타렉스나 카니발보다 낫나?

스타리아 투어러 일부 모델에서 뒷좌석 슬라이딩 도어를 닫는 충격으로 2열 파노라믹 윈도우가 깨지는 문제가 발생되었습니다. 투어러에는 창문을 비스듬히 여는 틸팅 방식의 파노라믹 윈도우가 적용되었는데요, 이 파노라믹 윈도우가 비스듬히 열린 상태로 슬라이딩 도어를 닫게되면 유리가 깨지는 현상이 발견되었습니다.

 

현대스타리아, 승합차 스타렉스나 카니발보다 낫나?

현대자동차는 국토교통부와의 협의로 이후 문제가 있는 스타리아 파노라믹 윈도우를 전면 교체하는 무상수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실시하기로 했다. 해당되는 차량은 스타리아 투어러 일반 모델 600여대 정도, 투어러 고급옵션 사양과 라운지는 제외되었습니다.

현대스타리아, 승합차 스타렉스나 카니발보다 낫나?

현대자동차는 윈도우 파손 문제가 제기되고 차량 소유주들에게 직접 전화통화와 방문으로 파손 위험성을 막기 위하여 당분간은 운행할때 창문을 열지 않도록 당부했고, 이에 관계자는 스웨이블 타입 유리가 전.후방 지지대의 불균형으로 문을 열 경우에는 글래스 하중이 맞지 않아 비틀림 현상이 발생하거나 유리가 깨지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스타리아, 승합차 스타렉스나 카니발보다 낫나?

 

현대스타리아, 승합차 스타렉스나 카니발보다 낫나?

현대차에서는 문제가 제기되고 바로 해당 차량의 출고를 중단시킴은 물론 긴급 조치에 들어갔습니다. 관계자는 “신형 스타리아는 개방감을 높이기 위해 유리창 단면을 넓히게 되면서 이같은 문제가 발생했다”며 “개선된 유리로 교체하게 되면 문제가 해결될 것”이라고 했습니다.